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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Geographic photography field guide : digital black & white

 

책 소개
100년 이상 대자연과 인간사회의 감동을 박진감 있게 전해온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세계 최고라 자부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이 말하는 흑백사진의 모든 것!

 

“무상한 삶의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영원히 멈춰버린 순간이나 시각적 아이디어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으며, 흑백사진보다 이를 더 잘 표현해주는 것은 없다. 이는 결코 변치 않을 것이다.”
-리처드 올세니우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 저자

 


지난해 출간되자마자 사진동호회, 사진학과 관련자, 사진애호가들의 열렬한 호응과 찬사를 받은 청어람미디어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시리즈! 이번에 그 여섯 번째 책 『디지털 흑백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이 출간되었다.(후속 시리즈로 『액션&어드벤처 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이 2007년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에 나온 『디지털 흑백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안젤 아담스 등 사진의 대가들이 작업해온 방식이며 사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첫사랑과도 같은 ‘흑백사진’이라는 주제를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베테랑 사진가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토대로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그동안 디지털 흑백사진에 관한 마땅한 자료가 없어 아쉬웠던 국내의 많은 독자들에게 『디지털 흑백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은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특히, 이 필드 가이드 시리즈의 장점으로 국내 독자들이 높이 평가하는 “기술적인 표현의 문제”부터 “사진적 내용과 주제에 대한 구현”까지, 기본적인 문제의 해결과정을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지침과 유명 사진가들의 핵심적인 팁을 통해 더욱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다. 흑백사진의 핵심요소인 빛을 제대로 이용하는 법, 흑백 디지털 사진을 위한 적절한 장비들의 목록, 필름 스캔의 정확한 방법,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관리 방법,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방법, 디지털 암실에서의 효과적인 조정법, 프린트 출력과 보관 방법까지 디지털 흑백사진의 모든 것을 핵심만을 가려 실었다.

 


* 주요내용
기억에 남을 만한 유서 깊은 사진들이 대부분 흑백사진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색채 이상의 무언가를 표현해낼 수 있는 흑백사진의 힘 때문이다.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이 말한 “결정적 순간”도 방해요소가 훨씬 적은 흑백사진에서 찾아내기가 더 유리하다. 최근에는 작업방식이 전통적인 필름과 암실작업에서 디지털로 옮겨가는 추세에 따라 디지털 흑백사진에 대한 사진애호가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직 사진부장이며 다수의 수상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사진가인 저자 리처드 올세니우스는 아름다운 예시사진들과 함께 필름과 디지털 사진으로 아름다운 걸작 흑백사진을 만드는 비결을 공개한다.
특히 많은 사진가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인 ?컬러 이미지를 톤이 풍부하게 살아 있는 흑백사진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실었고, ?집에서도 멋진 흑백 프린트를 만들 수 있는 적절한 프린터 정보도 제시했다. ?좋은 필름 스캐너의 선택과 스캔 설정 방법,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방법, ?포토샵 활용 방법과 데이터 처리 방법은 아직 컴퓨터 장비와 이미지 프로그램을 다루는 데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사진가들인 매리언 E. 워렌, 브라이언 피터슨, S. J. 돈 달, 닉 켈시의 인터뷰를 통해 흑백사진만의 매력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만한 실제적인 사진 Tip을 함께 공개했다. 이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가”를 항상 자신에게 묻고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당신에게 가장 좋은 카메라는 당신이 사용할 바로 그 카메라”라는 닉 켈시의 조언은 진정한 사진작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 언론과 전문가의 찬사
“단순한 정보뿐 아니라 영감까지 전달해주는 사진학 교과서의 명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가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사진을 찍는가에 대한 풍부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이 감동을 더해준다.”
―데이비드 쇼나우어, American Photo 매거진

 


“놀라운 역작! 이 필드 가이드에는 우리가 가장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줄 정보들이 아주 명쾌하게 수록되어 있다.”
―크리스토퍼 로빈슨, Outdoor Photographer

 


“주저없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사진들과 그 비결들이 가득하다.”
―밥 쉘, Shutterbug 매거진

 

[인터파크 제공] 

 

작가 소개
저자 | 리처드 올세니우스
1966년에 사진기자가 된 이래로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 사진가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전직 사진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진작업뿐만 아니라 영화제작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30여 년간 17권에 달하는 책을 냈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에 15차례나 포토스토리를 게재하는 등 왕성한 활동력의 소유자다. 사진과 영화제작으로 미국 내에서 총 100회 이상 수상을 했으며, 그의 첫사랑과도 같은 대형 판형의 흑백사진을 만드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 체사피크 만 근처에서 살고 있다. 올세니우스의 작업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www.americanlandscapegallery.com을 참조하라.

[반디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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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흑백사진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이 한번쯤 읽어 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흑백사진에 대하여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책이 많지 않아 이책 저책 뒤적 거려 보면 뭔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느껴진다.
그 중에서도 손이 한번 더 가는 책이다.
흑백사진의 핵심중 중요한 부분들에 대한 내용이 명쾌하게 또는 애매하게 표현되어 있으나 번역본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읽어야 할 것이다.

 

흑백 사진을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내리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흑백사진은 빛놀이 이다. 즉, 빛을 가지고 놀 줄 아는 사람이 흑백의 진수를 즐길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가장 적절히 표현해 낼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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